New marriage couple's home styling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아이파크


신혼부부 고객님들의

거실과 안방 공간을

아늑하게 스타일링 해 드린 

현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남 아이파크는 

실측 때마다 느끼지만

채광이 정말 잘 들어와



한겨울에 가도 따뜻하고

여름에 가면 에어컨 없이는

더위 때문에 견디기 어렵다고 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중으로 다 닫았을 때는

두껍지 않은 원단임에도

프라이빗하게 외부가 거의 보이지 않아



밤에 불을 켜도 외부에서 

거의 보이지 않아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트 컬러를 꼭 하고 싶어 하셔서

화이트와 아이보리 컬러 중

제일 밝은 화이트 컬러로 진행했습니다.


원단을 한쪽으로 밀어 모아 놓으면

따뜻한 톤의 아이보리 톤이 돌고


펼쳐 놓으면 화이트 본연의 컬러로 보인답니다









타이백은 겉커튼 소재와 잘 어울리는

로프 타입으로 골랐답니다.



현장에서 대보고 고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챙겨갔답니다:)






차분한 모노톤 거실에

포인트 쿠션 초콜릿을

소파 위에 스타일링 해 드렸습니다. 



패브릭이 심플하고 모노톤이라면

포인트로 소품에 컬러와 디자인을 

추가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로도 공간의 분위기가

확 달라짐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침실은 벽지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무난하고 차분한 연그레이

암막 커튼을 고르셨습니다. 




암막 패브릭은 아무래도 일반 소재보다는

두께감이 있다 보니, 뻣뻣한 느낌이 있어


자연스럽게 일정한 주름이 생기는

형상 레일에 평주름으로 제작해 달아드렸습니다.












건너편 교회의 불빛 때문에

가끔 잠을 설치셨다는 고객님



100% 암막까지는 원하시지 않으셔서

70~80% 정도 적당한 암막률의 

패브릭을 추천드렸답니다.











침대 쪽은 속커튼 쪽으로

겉커튼을 한번 꺾어 넣어서

빛 샘이 최대한 없도록

숙면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빼곡하고 

촘촘한 직조감이 보이는 소재로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소재랍니다. 


타이백은 심플한 아이보리 로프 타입으로

연그레이 커튼에 타이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시공 날 만족해하시는

고객님들의 모습에

저희가 더 행복했답니다.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출발

메종엘바라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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