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쉬어한 패브릭과
숙면을 위한 암막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무드있는 안방스타일링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공간을 분리하는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안방에는
당분간은 한 공간처럼 사용하실 예정이셨습니다.
이어지는 공간인만큼 통일감있게
같은 패브릭으로 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
티비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입구방에는
그레이시한 베이지톤의 패브릭 소파와
우드 책장이 함께위치해 있었습니다.
가구의 조합과 어우러지면서
고객님의 취향을 반영한 쉬어한 린넨소재로
고민 끝에 결정했습니다.
햇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린넨 커튼만의 서정적인 분위기
패브릭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입구방을 지나 침대가 위치한 침실에는
웜한 베이지톤의 가구와
포인트 우드 체어와 테이블까지
함께하는 공간이다보니
입구방과 같은 소재로 통일감있게 진행했습니다.
은은하게 비치는 햇살에
서정적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린넨커튼과
가구의 콜라보레이션
세팅하는 내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네요.
다림질 후 핀조절 전 상태의
내추럴한 모습도 멋스럽네요.
간접등과 장스탠드의 조명만 켜두고
평상시에 생활하시다보니
은은하게 속지만 쳐져있는
아늑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고객님의 니즈에 정확하게 맞춘
안방 스타일링입니다.
슬깃슬깃한 직조가 은은하게 보이는 디테일
100% 린넨 중에서도 특히나
쉬어한 소재로 거즈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가볍게 붕 떨어지는 쉐입이 특징입니다.
평상시에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잠을 잘 때만큼은 숙면을 취하기위해
100% 암막지를 속지로 세팅해드렸습니다.
암막커튼을 함께 닫았을 때의 모습
확실하게 빛이 차단되는 100%암막이다보니
불을 끄고 잠들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을거에요.
왼쪽은 린넨커튼만 쳤을 때,
오른쪽은 암막커튼까지 쳤을 때
스탠드 조명과 함께하니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변신하는 안방의 모습
패브릭 자체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데,
겉지는 부담스럽고 암막은 필요하시다면
이렇게 암막지를 속지로 넣어 실용성있게
스타일링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another bara a.o.b
아우브(언아더바라)는 메종엘바라의 새로운 브랜드로 MZ세대를 주 타겟으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의 패브릭 제품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아우브(언아더바라)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 상품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패브릭부터 소품까지 소중한 나의 삶을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
Contact. 02-796-5117 Mon-Fri 10am-7pm / Sat 10am-3pm / Sun Holiday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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