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과 한강뷰가 그림같이 담긴

자매의 공간과 퓨어하면서 깨끗한 안방

화이트 톤온톤 스타일링

자매 둘이 사용하는 넓은 공간

겉커튼은 화이트 암막 커튼을 사용하고

속커튼은 쉬어하고 도톰한 수입 속지를 매치했습니다. 

세로로 넓은 형태의 공간

거실과 이어지는 한강뷰 

뷰를 더욱 살리는 화이트 커튼 스타일링으로

자꾸만 머무르고 싶은 방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겉커튼을 열고 속커튼만 닫았을 때

겉, 속 커튼 모두 열어 놨을 때

많은 인테리어 변화와 정리 없이

패브릭 교체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가 확 달라진답니다.

포인트 쿠션으로 러브미 민트 

쿠션을 침대 위에 올려드렸어요.

매끈하고 쉬어하게 떨어지는

차르르한 수입 쉬폰의 느낌

좀 더 감성적이고 젊은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침구와 함께하니 

호텔 부럽지 않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책상에서도 눈부심 없도록-

꽤 비침이 막히는 소재의 쉬폰이라

겉커튼 없이 속커튼만 쳐놔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침대와 맞은편 화이트 장식장

커튼도 톤 온 톤으로 화이트로 고르셨습니다.

샘플 보자마자 바로 이거다 싶었던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공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방도 다른 공간과 마찬가지로

한강뷰가 보이는 구조였답니다. 

침대에 누워 커튼 사이로 보이는

리버뷰를 감상하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네요.

화이트톤이라도, 높은 암막률을 자랑해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게 

외부 햇살을 막아주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공간이 연출되었습니다. 

비슷한 화이트톤이라도

소재를 달리해서 공간을 스타일링 하면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으로 꾸밀 수 있답니다. 

화이트 침구와 화이트 커튼에 어울리는

포인트 쿠션도 준비해 드렸습니다. 

커튼과 마찬가지로 은은한 광이 있는

이중지 원단에 원형 모티브를 달아

독특한 분위기의 쿠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