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그레이 린넨 커튼과

발랄한 브릭 오렌지 포인트 침구로

포인트가 되는 자녀방 스타일링

특히나 작은 창이 있던 공간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벽면에는 책상이 보이고 우측으로

창이 벽쪽으로 붙어있는 구조이다보니

반대편에 침대를 두고 사용하기로 하셨습니다.

시크하면서 세련된 오묘한 그레이 컬러의

100% 린넨 커튼으로 무드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같은 소재에서도 다른 컬러의 조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언아더린넨



속커튼을 쳤을 때와 안쳤을 때의 차이

일반 쉬폰커튼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수입 쉬폰입니다.

손을 넣었을 때의 비침 정도를 보면

두께감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가능합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두께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인

바라의 시그니처 린넨 커튼입니다.

속커튼 너머로 보이는 초록초록 자연뷰

은은한 속커튼을 넘어오는

잔잔한 햇살이 감성적입니다.



베테랑이신 기사님들의 손길로

스팀 다림질 후 착착 주름을 잡아

수입타이백으로 예쁘게 세팅완료

오묘한 그레이톤의 커튼에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의 독일 수입 타이백으로

동글동글한 쉐입이 매력적입니다.

길이를 줄이고 늘릴 수 있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옆에 위치한

침대에는 역시나 맞춤제작한 침구와

아우브의 감성 가득한 뮤즐리 여름차렵으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