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인듯 모델하우스인듯

완벽, 깔끔한 미니멀라이프

아파트 홈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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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있는 메인창과 그 옆의 사이드 창

2개 모두 블라인드로 가리고 싶어하셨는데요.

아이보리톤의 대리석 바닥재와

톤을 맞춘 벽지에 화이트 실링팬까지

톤온톤으로 맞추셨던 고객님



사용하기 편리하면서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의

트리플 쉐이드를 시공해드렸습니다.

슬랫을 여닫은 모습 비교 사진입니다.

트리플 쉐이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사진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느낌인지

잘 와닿지 않으실거에요.

패브릭으로 된 블라인드다보니

내려놓았을때도 은은하게 무겁지 않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슬랫을 열었을 때는

속커튼을 쳐놓은 것 같은 효과를

주는 트리플 쉐이드의 매력



거실의 포인트인

간접등과 우드의 조합

유일한 포인트 컬러였던

의자 두개가 포인트로써 돋보일 수 있도록 

깔끔하게 마무리해드렸습니다.

밖의 전경이 은은하게 보이는 모습

같은 사이즈여도 우드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거실 창처럼 큰 창에도 무리없이 가능하답니다.



햇살이 슬랫 사이로 들어오는 모습

#감성인테리어 의 디테일

공간의 특성과 니즈에 맞는 

스타일링만으로도 큰 인테리어 변화 없이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답니다. 

확실히 안방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잠을 자는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와의 차단과

온도 조절, 사용의 편리성을 고려하면

커튼을 강추드린답니다.

도톰한 두께감으로 베란다를 취미공간으로

활용하시는 고객님들이 좀 더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렸어요.

안방의 베란다를 활용한 공간

창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스탠드 의자와 맞춘 테이블을 놓으셨는데요.

온전히 부부만의 공간을 위해

창에 맞춰 화이트 우드 블라인드로 가려드렸어요.

깔끔함의 극치

화이트 우드 블라인드의 매력

슬랫 사이로 비치는 빛이 너무 예쁘죠?



[아이방 블라인드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