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같은 부드러운 수입쉬어지와

화이트 루버 셔터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거실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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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거실 창의 화이트 루버 셔터가

편하고 마음에 드셨지만,

깔끔한만큼 딱딱한 느낌이 다소 강해보였습니다.

쉬어한 속지를 함께 세팅해 패브릭만의

부드러운 느낌으로 딱딱한 분위기를

완화시켜드리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깔끔한 루버 셔터의 느낌도 좋지만,

패브릭이 함께하니 은은하게 비치는

분위기가 더 멋스러워 보이죠?

블라인드 + 커튼 조합을 넘어

루버 셔터 + 커튼 조합도

외국 감성의 인테리어와

패브릭의 포근함을 원한다면

특히 추천드리는 조합입니다.

루버 셔터와 함께 사용하실 예정이라

언제든 여닫고 한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고정은 하지 않고 이리저리 옮길 수 있게

고객님의 니즈에 맞춰 세팅해드렸습니다.

개방감과 환기를 위해서 루버 셔터를

사용하실 때는 한쪽으로 커튼을 모아두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욱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손을 넣었을때의 두께감

확실히 두께가 얇은걸 볼 수 있습니다.

커튼을 쳤을 때와 안쳤을 때의 차이

은은하게 도는 컬러가

햇빛과 만나 자연스럽게 퍼지는 느낌

두께가 얇기 때문에 화이트에 화이트보다는

살짝 컬러를 넣어주면 튀지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되어

함께 연출하기에 추천드립니다.



고객님의 취향에 맞춰

가구부터 소품까지 하나하나

멋스럽지 않은게 없었던 공간

앤틱하면서 고급스러운 가구와

은은한 조명까지 함께하니

더욱 돋보이는 패브릭의 힘이네요 

#감성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