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웍과 패브릭으로 완성한

한남동의 앤틱한 무드의

오피스 스타일링

들어가면서 보이는 오른쪽 벽면에는

초록색의 유리가 붙어있어서

고민 끝에 커튼으로 깔끔하게 가리기로 했습니다.

도톰한 아이보리 컬러의 쉬폰으로

원단을 두배로 사용해 주름을 잡아서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연출했습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분위기

작은 창도 답답하지 않지만

깔끔하게 가릴 수 있는 알루미늄 블라인드로

오피스 스타일링 추천합니다.

사무공간의 왼쪽에는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와 함께

쉬폰 커튼을 설치해드렸습니다.

노출된 천장에 레일을 설치해서

얇은 두께감의 차르르한 쉬폰으로

답답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가려지게

공간을 연출해드렸습니다.



베이지톤의 컬러의 패브릭 소파와

포인트 쿠션에 메종엘바라의 대형 아트웍

'앤티크'까지 함께 연출해드렸습니다.

문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파 옆쪽으로 세워서 세팅해드렸습니다.

[블라인드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