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한 분위기의 나만의 하우스

호텔같은 아늑한 침실 스타일링

거실부터 안방까지 완성하기

아이보리 톤으로 마무리된 거실에는

엄마와 아빠, 딸까지 세 식구가

함께 사용할 테이블이 거실 창을 향해

바라보는 구조로 가구를 배치하셨습니다.

건너편 세대가 잘 보이는 만큼

커튼으로 꼭 가리셔야 했던 거실 창에는

부부의 의견을 모아 화이트 쉬폰으로

깔끔하게 가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실에는 딱 필요한 가구인

소파와 TV, 테이블까지만

심플하게 배치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톰한 쉬폰 커튼으로 추천드렸습니다.

속커튼 없이 겉커튼만으로도

제일 밝은 아이보리 컬러지만,

충분히 막힘이 있는 원단이라

요즘에는 거실에 이렇게 단선으로 세팅도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보리와 베이지의 조합으로

은은한 쉬폰 커튼이 딱 알맞게

들어간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깔끔한 고객님의 취향에 맞춰

자주 여닫으실 거실인만큼

과하지 않은 형태의 타이백으로

마무리해드렸습니다.

잠자리가 중요하신 고객님들이다보니

암막커튼을 선호하셨는데, 

너무 답답하지않으면서

깔끔한 느낌을 원하셨던 고객님

침대헤드는 진그레이 컬러의

반달 템바보드와 블랙 원형 간접무드등까지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가구와 산뜻한 침구컬러에 맞춰

커튼은 연그레이 컬러의 암막커튼을 추천드렸습니다.

탄탄한 조직감의 암막커튼

바라의 암막커튼 중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탄탄한 소재로

고객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소재입니다.

70~80% 암막률로 속커튼까지 함께 쳐두시면

충분한 암막률을 자랑합니다.

세련된 연그레이톤의 암막커튼과

속커튼은 거실보다 두께감이 얇은

차르르한 화이트 쉬폰으로 세팅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스타일링 완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