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면서 감각적인 공간의

오피스 우드 블라인드 스타일링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기존에 거실이었던만큼

큼직한 창이 있어서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서

꼭 가리셔야했던 창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인테리어에

따로 손은 보지 않으시고

데스크와 필요한 가구들만 세팅하셨습니다.

아이보리톤의 벽지와 딥한 바닥재,

화이트 &크리미한 가구들의 조합으로

블라인드는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도록

은은한 웜그레이톤으로 맞춰드렸습니다.





특히나 비슷한 높이의 건물들이

위치한 한남동이다보니

프라이빗함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했던 큰 창이었습니다.



블라인드 슬랫을 열고 닫았을 때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시공을 위해 방문한 오전시간대,

블라인드 설치까지 기다리시느라

정말 힘드셨을 것 같은게,

시공하는 기사님도 정말 더워하실 정도로

햇빛이 강렬하게 들어왔습니다.

슬랫 각도에 따라

다르게 연출되는 분위기

우드블라인드만의

세련되면서 깔끔한 매력 포인트입니다.

사무실 이사가 쉽지않은데

하루만에 해치우시곤,

하나하나 소품도 채워나가고 계셨던만큼

귀여운 아이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사님의 공간에는 넓은 붙박이장과 함께

가로형 반창이 위치해있어서

사무실과 같은 웜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가려드렸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바라의 우드 블라인드

오프화이트 부터 블랙까지

컬러도 정말 다양합니다.

[포인트 쿠션 스타일링]

아늑한 공간의 분위기와

따뜻한 느낌으로 어우러지는

윤혜정 작가님과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