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linen curtain styling
내추럴한 100% 린넨커튼으로
심플하면서 톤온톤 스타일링의
자매가 함께하는 공간
모달처럼 부드러우면서
거즈처럼 가볍게 떨어지는
수입 쉬폰과 어나더린넨으로 꾸민
다이닝-리빙룸 스타일링
메인창은 일반적인 일자창이 아니라
꺾임이 있는 창 모양이었습니다.
휜레일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설치해드렸습니다.
고양이들을 키우시는 고객님 댁
이삿짐이 정리되고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으니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위한 물품들도
하나하나 거실에 세팅되었습니다.
베이지 핑크 톤의 린넨을 배경으로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과
고양이용 스크래쳐, 쿠션 등으로
감성적이면서 포인트 되는 거실 공간으로 꾸미셨습니다.
메인 창 옆의 서브창에도
어나더린넨+수입쉬폰
같은 세팅으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색감이 중요하셨던 고객님
타이백을 다르게 스타일링 해 드리기보단
같은 원단으로 톤을 맞춘 쭈글이끈을 제작해
통일성을 주고 깔끔하게 세팅했습니다.
구깃한 주름이 멋스러운 어나더린넨
베이지 핑크 컬러로 집안의 분위기가
더욱 따뜻하고 편안해졌답니다.
속지도 겉지 컬러에 맞춰드렸습니다.
[ 동생의 공간 ]
코튼 베이지 커튼에
거실과 같은 수입 속지의 아이보리 버전으로
초깔끔한 스타일의 조합으로 추천드렸습니다.
책이 많은 고객님이라, 깔끔한 스타일의
밝은 컬러의 커튼이 시야를 정리해주면서도
공간을 좀 더 확장되어 보이게 해준답니다.
은은한 광이 있는 코튼 겉커튼
매트한 느낌의 패브릭이지만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거실 커튼으로도 많이 사용하시는 패브릭입니다.
타이백은 거실과 마찬가지로
같은 원단으로 만든 쭈글이 끈으로
깔끔 심플하게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고양이를 위한 귀여운 스크래처
핑크 버섯 모양의 스크래처가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귀엽게 커튼 앞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언니의 공간 ]
언니의 방에도 베이지 코튼 커튼과
수입 쉬폰을 시공해 드렸습니다.
대리석 바닥이라 공간이 차가워 보일 수 있었는데
커튼을 전체적으로 따뜻한 컬러와 소재로 선택하셔서
분위기가 좀 더 따스해졌습니다.
거실과는 다르게 크림톤의 아이보리 컬러
풍성하고 은은한 느낌으로 공간을 커버해드립니다.
모아놓으면 본연의 컬러를 좀 더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겉커튼을 예쁘게 묶어두시고
낮에는 은은한 속커튼 하나만으로도
시야 차단이 가능하시니, 안방 공간은
가로 와이드 크기 상관없이 속커튼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서재 블라인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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