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알루미늄 블라인드로 마무리한

건축사 사무실 스타일링

미팅과 직원 회의 등에 사용될 1층 공간

3면이 통창으로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해가 많이 들어오는 공간이라,

고객님과의 상담에 역광으로

 모니터가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공간의 쓰임을 생각해 블라인드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벽과 테이블, 붙박이장은 화이트

포인트를 블랙으로 잡고 플랜트들로 꾸며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1층 공간

알루미늄 블라인드지만 

우드블라인드에 사용되는

원코드 방식으로 제작하여

길이가 길어도 잔고장이 거의 없고

봉이 따로 필요 없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포인트 아트웍 스타일링]

균형과 평형을 유지하는

 오브제의 아름다움이 건축과 비슷하여 

1층 붙박이장 위에 살짝 올려드렸습니다.

2층은 대표님이 사용하시는 

대표님 전용 사무 공간이었습니다.

오후에 시공 가니 반창으로 햇살이

참 많이 들어오던, 감성적인 공간

식물이 가득했던 넓은 회의용 테이블과

건축과 관련된 책으로 가득 차 있던 책장

사무실 안의 힐링스팟

회색 도시 안의 나만의 정원 같은 느낌

#플랜테리어 와 #감성블라인드로 

사무공간보다도 카페 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대표님 자리 옆쪽 창은

한쪽은 여닫는 문으로

일반적인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천장에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셔터로 제작해 창틀에 고정시켜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