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에

알루미늄 블라인드로 꾸민

한강뷰가 멋진 사무실

한강 뷰 5층의 사무실 공간이지만,

작업도 하고 다양하게 사용하실 예정이고

남자 고객님의 성향에 따라

알루미늄 블라인드로 세팅하기로 했습니다.



커튼을 살짝 열었을 때의 개방감과

커튼을 쳐두었을 때의 비침정도도

은은하게 비치는 두께이다보니

너무 답답하지 않아 더욱 멋스러웠어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메인 창

블라인드 슬랫을 닫았을 때 열었을 때

닫으면 센 채광이 가려지고

열면 한강뷰가 바로 보이도록 했어요.

메인 창은 창 앞 커튼 박스에 블라인드 설치해 드렸고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에 있는 창에는 

같은 사양의 알루미늄 셔터 블라인드를 

매입하여 달아드렸습니다.

완드봉으로 손쉽게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

굳이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감이 조화로운 

수입 가구와 조명까지 들어온 현장

오렌지 컬러와 그린의 매치가 세련된 느낌

차갑지 않도록 내추럴한 러그까지 깔아

시크한 느낌에 아늑함까지 더하셨어요. 

왼쪽 창은 가구와 조명의 배경처럼

오브제들을 살리는 느낌으로 

메인창과 결을 같이 갔습니다. 

마치 편집숍처럼 세련된 분위기

메인창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위로 올라붙은 짧은 창에

턱이 있어 같은 블라인드로

사양 맞춰 딱 맞게 제작해 드렸습니다.

메인창과 마찬가지로 

기본은 커튼 박스 안으로 넣어 외부로 설치하고

문을 열 수 있는 창은 사용성을 위해

안쪽에 매입으로 깔끔하게 설치했답니다. 

지는 해를 타고 들어온 햇살이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블라인드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