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딥그린 인테리어에 

내추럴한 린넨 커튼과의 조합

그린 & 아이보리의 감성적인 무드로 완성

포인트 그린벽과 그린 소파

화이트와 포슬린 컬러로 마무리한 깔끔한 공간

요즘 바라에서 제일 많이 사용 중인 

크림 컬러 어나더린넨으로

예쁘게 세팅해드렸습니다. 

린넨들중에서도 

직조감이 튀는 편이 아닌 원단이라

너무 광목스러운 느낌 없이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 가능합니다.

제법 도톰해서 

화이티하고 비침이 어느 정도 있지만

겉지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패브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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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댁의 귀염둥이

시공하는 동안 놀라기도 했지만

기사님께 엉덩이를 딱 붙이고

너무너무 얌전히 기다려준 귀여운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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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에도 린넨 커튼을 설치해드렸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 창에 맞춰 제작해,

깔끔하고 심플하게 스타일링 해드렸습니다.

그린 컬러 벽과 진한 올리브색 장까지

보기만 해도 눈이 편안해지는 

센스 있는 드레스룸 공간

멋스러운 린넨과 함께

더욱 감성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네이비 장이 있는 서재공간에는

네이비 암막 커튼으로

세트 세트 맞춰드렸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시크한 느낌

로망을 담은 서재 스타일링입니다.